김숙이 자신의 아침 민낯에 감탄을 쏟아냈다.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자고 있는 김숙을 깨우는 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는 일어나자 마자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시작했고, 김숙은 그 소리에 괴로워했다. 정수는 결국 김숙이 자는 방까지 와 김숙을 깨웠다.
김숙은 괴로워하며 겨우 일어났고, 일어나자 거울을 보면서 "아침부터 이렇게 예쁘기도 힘들다"고 자화자찬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아침부터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님과함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