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이 민서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꽃다발을 선물했다.
19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최고의 사랑'에서는 대형 마트에 쇼핑갔다가 부부싸움을 하는 민서와 기욤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욤은 쇼핑에 눈이 팔려 꼭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이것저것 카트에 담았고, 민서는 그 물건들을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다 폭발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보쌈을 해먹기로 하고, 기욤을 재료를 사러 동네 마트에 갔다. 그때 꽃다발을 산 기욤은 민서에게 카드와 함께 줬고, 민서는 기욤의 선물에 마음을 풀었다. 두 사람은 같이 요리를 하며 다시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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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님과 함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