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로이킴, 케빈오와 인연 공개 "유튜브 우상이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19 23: 34

로이킴이 케빈 오가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 결승전에서 톱2 천단비-케빈오는 시즌4의 우승자 로이킴을 만났다.
로이킴은 케빈 오를 보며 "음악 공부할 때 유튜브에 올라온 케빈 오의 영상을 보며 꿈을 키웠다. 제겐 우상이었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이에겐 5억 원의 상금과 재규어 XE, 초호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스페셜 무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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