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유재환 "박명수와 수익배분? 5대5"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19 23: 50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수익배분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MC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특즙으로 MC군단인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김풍과 각각 두터운 친분을 가진 김이나, 유재환, 하석진, 박나래, 홍진호가 출연했다.
유재환은 "명수 형 옆이 아니고서는 음악적으로 안하겠다고 했다. 나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 인간 그대로 대해준다. 실제로 장비도 250만원짜리 스피커도 사줬다"며 "수익은 5대5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그건 신인 기준이다"고 말하자 유재환은 "사실은 현재까지 가져갈 게 없다. 지금까지는 모두 줬다"고 말했다./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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