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이 장동민에게 레이디제인의 본업을 물었다.
19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 2회에서는 경남 김해에 근무하는 김용우 소방관을 위해 빅프렌드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몰래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특별 빅프렌드로는 레이디 제인이 참여했다. 장동민은 백지연에게 레이디제인을 소개하며 “소방관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132위”라며 짓궂게 놀렸고, 이어 백지연은 레이디제인의 본업을 물었다. 이에 장동민은 “목소리 없는 가수 또는 프로게이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프렌드’는 단 한명의 주인공을 위해 ‘빅프렌드’라 명명된 전국 각지의 네티즌 친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접속해,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청자 쌍방향 TV쇼다. / nim0821@osen.co.kr
[사진] ‘빅프렌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