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천단비, 2R도 케빈오 눌러…우승 한발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20 00: 23

천단비가 2라운드에서도 케빈오를 앞섰다.
19일 오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 결승전에서 케빈오와 천단비는 2라운드 미션으로 신승훈이 직접 만든 노래를 부르게 됐다.
케빈오는 신승훈이 준 '꿈이 되어'를, 천단비는 '별이 되어'를 열창했다. 심사위원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윤종신 두 사람의 마지막 무대에 칭찬과 격려를 보냈다.

심사위원 점수 집계 결과 천단비가 케빈오보다 8점 앞서 우승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갔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이에겐 5억 원의 상금과 재규어 XE, 초호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스페셜 무대, 유수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