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NS 윤지, 해변서 해맑은 근황 공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20 10: 01

가수 NS윤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NS윤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NS윤지는 해변에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기분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반팔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NS윤지는 안춥나요라는 질문에 직접  "여기 28도다"라는 댓글을 달아 한국이 아님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은 "보고싶어요", "멋져요", "언제 돌아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NS윤지의 소속사인 JT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OSEN에 "NS윤지가 지난 9일 미국으로 간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밝히며 "현재 NS윤지와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다. 은퇴는 아니다"고 '은퇴설'은 사실이 아님을 거듭 주장했다. 
2009년 '머리 아파'를 들고 데뷔한 NS윤지는 빼어난 미모와 국보급 볼륨 몸매, 섹시 퍼포먼스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야시시' '마녀가 된 이유' 등을 발표하며 섹시 여가수로 활동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NS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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