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측 "정준영과 최근 계약만료..재계약 논의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20 10: 18

CJ E&M 측이 가수 정준영과 계약이 만료,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CJ E&M 관계자는 20일 오전 OSEN에 "정준영과 최근 계약이 만료된 것이 맞다. 이후 연말 콘서트까지 함께 준비하고 있다"라며 "재계약을 놓고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준영은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정식 데뷔와 예능 활동, 밴드 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정준영은 내달 30일~31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정준영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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