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득녀 “행복 주는 부모 되겠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20 11: 38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득녀 소감을 전했다.
박지성은 지난 19일 JS파운데이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아내가 오늘 아침 사랑스러운 딸을 낳으면서 저는 아빠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지성은 “산모도 건강하고 만두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머릿속으로 많이 그려봤던 일인데도 모든 것이 처음이라 어설프기만 하네요.

앞으로 나아지겠죠”라고 전했다.
또 박지성은 “이제는 행복한 부부에서 행복을 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7월 전 SBS 아나운서인 김민지와 결혼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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