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보며 흐뭇한 김인식 감독,'한일전 고생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1.20 13: 29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2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15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자율 훈련을 가졌다.
훈련에 앞서 김인식 감독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한국은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8회말까지 0-3으로 뒤지다 9회초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4-3으로 승리했다. 결승에 선착한 한국은 미국-멕시코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르며, 초대 우승에 도전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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