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한국 야구의 힘을 보여줬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1.20 13: 35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2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15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자율 훈련을 가졌다.
김인식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은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8회말까지 0-3으로 뒤지다 9회초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4-3으로 승리했다. 결승에 선착한 한국은 미국-멕시코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르며, 초대 우승에 도전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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