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투개월의 김예림 성대모사에 나섰다.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트와이스TV2 에피소드5'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작성하고 이를 증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채영은 성대모사를 특기로 적었는데, 이를 증명해야 했다. 이에 지효는 "우리 팀의 유일한 개인기 멤버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채영은 먼저 빨개진 얼굴로 오리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다음은 투개월의 김예림. '올라잇'의 후렴구를 일부 선보였고, 멤버들은 "선배님 안녕하세요"라며 허리 굽혀 인사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 지난달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