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슬옹이 신곡 '위쳐'의 제목의 유래를 밝혔다.
임슬옹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앨범이야기 멜라토닌'에서 "이 곡의 작곡가가 뉴욕에서 작업중에 게임을 하고 있어서 이 노래를 제목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믿지 못하실 것 같다"며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위쳐'만큼 이 곡에 잘어우릴는 제목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슬옹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Melatonin'은 20일 오전 0시에 베일을 벗는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