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슬옹이 영화 '검은사제들'을 관람한 소감을 말했다.
임슬옹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앨범이야기 멜라토닌'에서 "최근에 '검은사제들'을 봤는데 너무 무서웠다"며 "너무 무섭지만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무서운이야기3' 여우꼬리편 촬영을 강원도에서 마쳤다"며 "'무서운이야기3'도 무서우면서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임슬옹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Melatonin'은 20일 오전 0시에 베일을 벗는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