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하석진, 차인표 도움으로 복직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20 21: 27

차인표의 도움으로 하석진과 이영광이 살았다.
20일 방송된 JTBC '디데이'에서는 해성(김영광)과 우진(하석진)이 의사면허를 취소당하고 해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건(이경영)은 해성이 마음에 들지 않자 의사면허를 정지하고, 해성을 두둔하는 우진을 해고시켰다.
주란(김혜은)은 자혁(차인표)에게 이를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자혁은 정부 고위 인사와 함께 미래병원에 찾아온다. 고위 인사는 "이해성 의사가 나를 구했다. 그 일로 정부에서는 응급 병원의 중요성을 깨닫고 5백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이해성 의사에게 표창을 하기로 했다"고 박건을 당황시켰다.

박건은 병원 내부적으로 결정한 사항이라 취소할 수 없다고 하지만, 고위 인사가 "박원장님을 보건복지부 장관에 천거했는데, 내가 사람 잘 못 본 것 같다"고 한다. 이에 박건은 해성과 우진을 다시 복직시켰다.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와 구조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디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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