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가수 계범주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나섰다.
세븐틴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나의 영희가 돼줘-세븐틴편'에서 게스트로 초대돼서 무대에 올랐다. 세븐틴은 '표정관리 안돼'와 '만세'를 불러 팬들을 열광시켰다.
무대를 마친뒤에 세븐틴은 "범주형이 연습생 시절에 밥도 많이 사주고 베풀어줬다"며 "이렇게 데뷔해서 게스트로 무대에 서게 돼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2월 24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