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흔한 참돔·돌돔? '문화충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20 22: 21

유해진이 섬주민들의 '흔한' 참돔, 돌돔에 큰 문화충격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만재도 도착후 점심을 먹고 바다 낚시에 나선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단 한 번도 만재도 삼대장 참돔, 돌돔, 문어를 잡아보지 못한 유해진.
유해진은 낚시를 하는 길에 섬주민이 저녁 식사로 가져가는 돌돔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후 낚시를 간 곳에서 만난 주민이 참돔을 낚았다는 말에 재차 충격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선 어촌에서 어렵게 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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