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삼대장 바꿀까? 우럭·놀래미·군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20 23: 01

유해진이 도저히 잡히지 않는 만재도 삼대장 참돔, 돌돔, 문어에 교체를 제안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유해진이 잡은 우럭으로 차승원이 매운탕을 끓여 손호준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해진은 "우리 그냥 삼대장을 바꿀까?"라며 "우럭, 놀래미, 군소로"라고 제안한 뒤 크게 웃었다.

이에 차승원도 마지막 군소 대신 배도라치를 삼대장의 일원으로 제안하며 맞장구쳤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선 어촌에서 어렵게 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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