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 김영철 집 첫 방문 “모스트스러워” 감탄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21 00: 08

황석정이 김영철의 집을 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얼마 전 교통사고를 당한 김영철을 위해 병문안을 온 황석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의 병문안을 위해 그의 집을 처음 찾은 황석정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모스트스럽네”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영철은 “최시원 같아? 박서준 같아?”라고 물었고, 황석정은 “둘 다 아닌 것 같다”고 단호하게 답하며 “내 스타일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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