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세스 마이어스가 아빠가 된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스 마이어스와 그의 아내 알렉시스 애쉬가 첫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세스 마이어스 측 역시 "두 사람이 임신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부모가 된다는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지인들과 'SNL' 크루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세스 마이어스는 지난 2013년 9월, 알렉시스 애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SNL' 크루들이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당시 세스 마이어스의 측근은 "세스 마이어스가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앞두고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알렉시스 애쉬가 평생의 반려자라는 생각을 만남 처음부터 가진 것으로 안다"라고 말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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