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21일 두산 베어스에 따르면 유희관은 오는 22일 진행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참여할 예정. 그는 김구라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관은 두산의 간판 투수로 올 시즌 다승(18승)과 승률(.783) 2위에 올랐고 데뷔 첫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품에 안았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2일 녹화에서 정준하가 ‘무한도전’ 특집의 일환으로 함께 한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