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런닝맨'서 자택 최초 공개..운동화 컬렉션에 '깜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21 12: 52

리쌍 개리가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개리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김광규, 박수홍, 조정치, 민경훈, 니엘과 함께하는 '약한 남자' 특집 가을 캠핑에 멤버로 함께 했다.
캠핑을 떠나기 전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짝꿍의 집을 기습 방문하는 콘셉트의 녹화를 했는데, 하하는 개리의 집을 깜짝 습격했고 이에 개리 하우스가 최초 공개 됐다.

집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수 십 켤레의 운동화와 깜짝 랄만한 음반 작업실을 본 하하는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의외로 깔끔하게 정돈된 집 내부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은 개리와 하하는 함께 짝꿍이 돼 '가을 캠핑'을 떠났다. 촬영 끝날 때까지 절대 풀 수 없는 긴 줄이 서로에게 연결 돼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제작진의 귀띔. 줄이 연결되자 화장실 문제부터 시작해 각종 난관들이 하하 개리 커플에게 닥쳐왔고, 두 사람은 캠핑 시작 전부터 서로 티격태격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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