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 차줌마가 남긴 음식 득템…'방긋'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21 14: 52

나영석 PD가 '차줌마' 차승원이 남겨둔 요리에 활짝 웃었다.
tvN '삼시세끼' 측은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영석 PD가 밥 1공기를 들고, 차승원이 요리해둔 음식을 보고 미소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히힣 차줌마가 남긴 거 득템'이라는 글로 흡사 나영석 PD의 속마음을 반영한 듯한 글을 함께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뭍에서 가져온 돼지고기와 오징어를 이용해 오삼불고기로 점심 식사를 만들었으며, 이후 유해진이 잡아온 싱싱한 우럭으로 매운탕을 끓인 저녁식사를 먹은 바 있다.
이는 시청률 12.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최고 13.8%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케이블과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음주에는 세 식구와 모두 친분이 있는 게스트 윤계상이 합류, '집착'이라는 치명적인 본능으로 세끼하우스 풍경을 바꿔놓을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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