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측 "대본 11개째…촬영 60% 진행됐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21 15: 20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 오는 1월 4일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1일 '치인트' 관계자는 OSEN에 "대본이 벌써 11개가 나왔다. 촬영 역시 전체 60%에 육박하고 있어, 사전 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제작이 100% 가능하지만, 마지막 결말은 방영 후에 찍게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한 "박해진-김고은을 중심으로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의 촬영장 호흡이 너무 좋다"라는 말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 tvN 월화드라마 '치인트'는 오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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