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아직 재계약 논의중..中 러브콜 들은바 없다"

배우 현빈의 소속사 측이 아직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빈의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재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재계약을 논의 중에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돌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출처를 확인 중이다. 거액 러브콜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현빈은 현재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가 임박, 다수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현빈은 현재 윤제균 감독이 제작에 나선 영화 ‘공조’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