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B.A.P, 한층 성숙한 무대…에너지 폭발 '기다렸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21 16: 52

그룹 B.A.P가 한층 더 강렬해진 모습으로 1년 9개월만에 돌아왔다.
B.A.P는 21일 오후 개편 후 첫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영, 와일드&프리(Young, Wild&Free)'와 '테이크 유 데어(Take You There)'의 무대를 공개했다.
B.A.P는 달콤한 '테이크 유 데어'와 강렬한 '영, 와일드&프리'로 2가지의 색다른 매력을 무대에 담아냈다. 1년 9개월 만에 컴백 무대를 꾸미는 만큼,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B.A.P 특유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오랫동안 이들을 기다린 팬들은 큰 함성으로 이들을 맞이했다.

'영, 와일드&프리'는 청춘의 방황과 우정을 주제로 B.A.P가 전하는 청춘에 대한 메시지와 화려한 퍼포먼스, 힘 있는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리더 방용국이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나선 점 또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다이나믹듀오,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이홍기(FT아일랜드), B.A.P, 서인영, 트와이스, 스누퍼 등이 출연했다. / gato@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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