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태남매 교육…"천원은 소지섭"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21 17: 16

리키김이 태오, 태린 남내에게 지폐를 구분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태남매를 교육시키는 아빠 리키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천원, 오천원, 만원권을 빼들고 태남매에게 확실한 구분법을 가르쳤다. 이 과정에서 리키김은 천원권 지폐에 새겨진 퇴계 이황을 보고, "소지섭 아저씨"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태남매는 아빠의 교육 덕분에 지폐를 완벽하게 구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