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하니·혜린, 라둥이 구분? "정말 비슷해"

걸그룹 EXID 하니와 혜린이 라둥이를 만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라희와 라율 구분에 힘들어하는 하니와 혜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니는 "다른 점이 있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비슷하더라"라는 말로 라둥이 구분을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