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하니 "엄마들 위대…난 결혼할 준비 안됐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21 17: 48

걸그룹 EXID 하니가 엄마들에 대한 위대함을 깨달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의 집을 방문해 '라둥이' 라희와 라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하니와 혜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와 혜린은 라둥이를 데리고 빨래까지 하며 지친 모습을 내비쳤다.

이후 하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며 "막연하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나는 아직 결혼할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느낀 바를 털어놨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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