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위아래' 아닌 '아예' 1위 때 눈물 흘린 이유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21 18: 28

EXID 하니가 '아예' 1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EXID의 팬미팅 현장이 생중계됐다.
이날 EXID는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음악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니는 "'위아래' 1위 땐 눈물이 안 났다. EXID가 아니라 '위아래'에 주는 상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그런데 '아예'로 상을 받을 때는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parkjy@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