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2015 MAMA'에 참석한다고 알렸다.
김소현은 2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김소현 인 홍콩'에서 "홍콩에 오기 위해서 새벽 1시 50분에 일어나서 피곤하다"며 "지금 다크서클도 내려오고 졸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엔 일정때문에 내일 돌아가는데 오는 12월에 'MAMA' 시상을 위해서 또 홍콩을 올 것 같다"며 "그때 오면 갈만한 곳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김소현은 다음해 2월 방송되는 KBS 3부작 특집극 '페이지터너'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