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이 역대 청불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내부자들' 측은 "'내부자들'이 21일 오후 7시 15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 기간의 100만 돌파이며 영화 '암살', '베테랑' 등 천만 영화들과 동일한 기록이기도 하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미생'으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주연을 맡았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