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고경표 향한 짝사랑 더 깊어졌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21 20: 26

'응팔' 고경표를 향한 혜리의 짝사랑이 더욱 깊어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 6회에서 택(박보검 분)은 바둑 대회를 위해 중국으로 향했다.
그리고 네 명은 주인 없는 택이 방에 모두 모여 라면을 먹었다. 이후 덕선(혜리 분)는 옆에 엎드려 만화책을 보는 선우(고경표 분)의 얼굴만 계속 쳐다봤다.

이어 선우가 정자세로 눕자 덕선은 더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짝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있었다.
한편 '응팔'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가족극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응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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