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박서준, 스킨십에 소질? “나이 먹을수록 농익어” 너스레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21 21: 56

배우 박서준이 스킨십에 소질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TOP(탑)차가 간다‘ 코너에서 배우 박서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탑차를 타고 강남역과 중앙대를 찾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체감한 박서준은 리포터와 본격적인 인터뷰를 나눴다.

박서준은 “나는 대세다?”라는 첫 번째 질문에 “오늘 조금 느낀 것 같다. 앞으로는 더 말 한마디 조심해야 되고, 열 번 생각해서 한 마디 해야 되고(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두 번째 질문은 “나는 아직도 스킨십에 소질이 있다?”였고, 그는 “그렇다. 나이를 먹을수록 농익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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