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손창민, 심근경색 연기로 위기 모면 ‘뻔뻔’

‘내딸 금사월’ 손창민이 심근경색 연기로 위기를 벗어났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3회는 강만후(손창민 분)의 악행을 파헤치기 위해 분투하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득예는 추락 사고를 일으킨 범인이 만후와 오혜상(박세영 분)이라고 확신했다.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했고, 만후는 경찰 조사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허나 심근경색으로 쓰러지는 연기를 펼치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날 혜상은 친아빠 오민호(박상원 분)에게 뻔번한 악행이 들통날 뻔 했지만 또 다시 거짓말로 벗어났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 jmpyo@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