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박보영 “내 얼굴, 시골틱하게 생겨” 셀프디스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21 22: 16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외모를 ‘셀프디스’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박보영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2008년 6월, ‘연예가중계’에 첫 출연했던 박보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박보영은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고, 리포터 김태진은 박보영의 현재 모습과 비교해 “화려하지 않은 느낌이다. 수수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내 얼굴은) 시골틱하게 생겼다. 그래서 화려하게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밝혔고, 부러워하는 외모의 여자 연예인은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는 “한예슬 언니처럼 화려하고 도시적인 얼굴을 좋아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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