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자신의 쌍둥이 언니로 임원희를 소개했다.
솔지는 tvN 'SNL'에서 '솔지언니 솔희' 코너에 출연했다. 솔지는 팬미팅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자리 때문에 자리를 떴다. 솔지는 "자신 대신에 똑같이 생긴 쌍둥이 언니를 소개하겠다"라가 말한뒤에 레깅스를 입고 여장한 임원희를 소개했다.
여장을 한 임원희는 솔지와 나란히 서서 충격적인 투샷을 선물했다. 임원희는 "지금은 솔지가 더 예뻤다"며 "어렸을 때는 제가 더 예뻤는데 보약을 잘못 먹어서 이렇게 됐다"고 변명했다.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