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임원희, '위아래' 섹시댄스..안본 눈 삽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21 23: 02

배우 임원희가 민망한 복장을 하고 EXID의 '위아래' 춤을 췄다.
배우 임원희는 2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솔지언니 솔희'코너에 출연해서 여장을 했다. 가발을 쓰고 레깅스를 입은 임원희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했다.

솔지의 팬으로 출연한 신동엽은 임원희에게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불렀던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임원희는 '마리아'를 제대로 부르지 못해서 의심을 받았다.
이어 신동엽은 직캠을 촬영하고 싶다며 '위아래' 춤을 춰달라고도 부탁했다. 이에 임원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열심히 춤을 춰서 보기 흉한 모습을 보여줬다.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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