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솔지 "실제로 보니 임원희와 닮은 것 같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21 23: 20

'SNL'에 출연한 EXID 솔지가 임원희를 실제로 본 소감을 밝혔다.
솔지는 21일 방송된 tvN 'SNL' 클로징에 등장해서 "임원희씨를 실제로 보니 정말 닮은 것 같다"며 "혈육을 찾은 기분이다"라고 쿨하게 말했다. 이에 임원희는 "솔지씨가 정말 성격이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유세윤은 솔지가 임원희를 처음 본 목격담을 전하면서 "대기실에서 두 분이 처음 만났는데 솔지씨가 너무 신기해해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