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가 고음을 부를 때 표현이 과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에너지의 80%만 쓴다고 말했다.
김연우는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 "'복면가왕'에서는 다 썼지만 보통은 고음을 쓸 때 100%를 안 쓴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100%로 노래하면 노래가 오버한다. 80정도로 해야 노래가 소화가 된다"고 자신의 습관을 알렸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4'에는 가수 김연우가 출연해 모창 가수들과 대결을 펼쳤다. /eujenej@osen.co.kr
[사진]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