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이 그린 러블리즈, 안본 눈 삽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22 00: 00

이말년이 귀여운 매력의 러블리즈를 충격적으로 그렸다.
그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러블리즈를 그렸다.
허나 그는 러블리즈 멤버의 얼굴과 1%도 닮지 않은 얼굴로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아츄’ 귀여운 재채기를 표현해야 하는데 숙취에 시달리는 아저씨 같은 모습이었다.

이말년은 이날 혼자 말을 하다가 “다른 사람들은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나 혼자 태블릿에다가 이야기하는 것 같다. 뚝딱이 같은 것 지원 안 되냐”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김구라, 이혜정, 윤상, 이말년, 김현욱이 함께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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