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번엔 곶감 총각, 사투리 고치기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22 00: 13

이번에는 사투리를 쓰는 스태프의 등장이다.
김현욱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사투리를 쓰는 스태프에게 서울말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김현욱은 “사투리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한 후 경북 상주에서 올라온 카메라팀 막내에게 표준어를 알려줬다.

카메라 팀 정하수는 강한 상주 사투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울말을 가르쳐줘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김구라, 이혜정, 윤상, 이말년, 김현욱이 함께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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