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비눗방울 요정 변신..러블리 매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22 08: 17

추성훈이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서울 경기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경기 전 나들이에 나섰던 추블리 삼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2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5회에서는 ‘추억은 방울방울’이 방송된다. 지난 주 오랜만에 오사카 할아버지 집을 방문한 사랑이 할아버지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사슴공원을 재방문한다.
사랑은 과거 사슴 공원 방문 당시 자신보다 훨씬 큰 사슴에 깜짝 놀라 폭풍 오열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사랑은 사슴에게 당당히 먹이를 나눠 주며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할아버지와 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사랑은 비눗방울 요정으로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랑은 옆에서 날아오는 비눗방울과 하나 되어 어디서 볼 수 없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고, 화보 뺨치는 사랑의 러블리한 모습에 주변 사람 모두를 엄마 미소를 지었다.
사랑의 비눗방울 화보를 완성시킨 일등공신은 바로 추성훈이었다. 사랑을 위해 비눗방울 머신으로 변신한 것. 추성훈은 경기를 위해 만든 근육을 오직 사랑이를 위해 사용했다. 두 팔을 쪼그린 채 손을 바삐 움직이며 사랑이 좋아하는 비눗방울을 찍어내는 데 초집중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은 22일 오후 4시 50분./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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