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이세영은 변신의 귀재…류승범 이어 유해진 도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2 09: 22

'류승범 →유해진→?'
개그우먼 이세영의 변신에는 끝이 없다. tvN 예능 'SNL코리아6'(이하 SNL)에서 배우 류승범 분장으로 웃음을 안긴 그가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유해진으로 변신해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코빅’ 146회에서는 ‘참바다’ 유해진으로 변신한 이세영이 ‘차줌마’로 변신한 박나래와의 찰떡 호흡을 펼친다.

이세영은 'SNL'에서 전매특허 개인기인 ‘류승범 닮은꼴’로 높은 인기를 얻어왔으며, '코빅'의 ‘중고&나라’ 코너에서 유해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덕선(혜리 분)의 친구 왕자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그는 ‘왕조현’ 못지 않은 미녀 승무원으로도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코너 ‘초저가 항공’에서 여승무원으로 출연 중인 이세영은 ‘두꺼비 아저씨’ 이상준과 ‘응팔’에서 선보였던 1988년 당시 유행어 ‘어이 O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를 구사할 예정이다.
한편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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