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가 신곡 발표 계획을 알렸다.
20일, 서울 이태원에 있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윤미래, 타이거JK, 비지의 첫 단독 콘서트 'MFBTY'가 열렸다. 세 사람은 그룹 결성 후 처음으로 콘서트를 마련해 팬들과 열정적으로 호흡했다.
이 자리에서 타이거JK는 "MFBTY는 그룹 이름이 아닙니다. 사랑이고, 철학이고, 삶의 방식이다. 앞으로는 세 멤버들의 각자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12월에 윤미래의 싱글이, 내년에는 비지의 새 앨범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윤미래는 아시아 여성 래퍼로는 유일하게 '전 세계 최고 여성 래퍼 톱12'에 선정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필굿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