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송보은, '성인식'으로 와일드카드 획득..'남심 올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2 11: 18

탤런트 송보은이 화려한 춤 사위로 남심을 사로잡으며 와일드카드를 따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에서는 장애물 깃발 잡기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패자부활전으로 댄스 퍼포먼스가 시작됐다.
이날 안타깝게 떨어진 송보은은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에 맞춰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국 1등을 거머쥐며 와일트카드를 따내 결승전에 오르게 됐다.

한편 '드림팀'은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드림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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