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혜수 "이영애, 너무 예쁘다..아역 맡아 걱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22 11: 10

박혜수가 '사임당' 이영애의 아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혜수는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D-DAY'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내년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임당'에서 이영애의 아역을 맡았다고 말하며 "실제로 뵈니 너무 예쁘시다. 제가 아역이 된 게 죄송할 정도다. 고귀한 느낌이나 아우라가 풍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혜수는 전작 '용팔이'에서 주원의 동생으로 출연했던 것에 대해 "제가 출연하는 장면이 거의 주원 선배님이랑 붙는 신이었다"라며 "같은 회사 선배님이다 보니 애정을 갖고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시고 촬영 현장에서도 긴장을 많이 풀어주셔서 다행이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는 이날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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