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23일 신곡 발표…겨울 감성 제대로 '취향저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22 11: 28

가수 허각의 신곡이 곧 베일을 벗는다.
허각의 네 번째 미니 앨범 '겨울동화'는 전해성, 이단옆차기, 오성훈, 수퍼터치, 를(LEL)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힘을 합쳐 완성도를 높였다. 발라드와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6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그날을 내 등뒤로'는 허각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짙은 보이스를 극대화 시킨 곡이다. 추억을 뒤로하고 담담하게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며 겨울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석진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진 상황.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 그리운 마음 등 다양한 감성을 담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허각의 신곡은 23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에이큐브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