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가 복숭아뼈 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했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홍진호는 최근 촬영 중 복숭아뼈를 다쳐 응급실로 이송, 주위의 걱정을 섰다.
이에 대해 홍진호는 OSEN에 "지난 수요일에 다쳐 응급실에 갔고, 깁스를 하다가 어제(21일) 수술을 했다. 복숭아 뼈가 골절됐다"라고 전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입원 중으로 다음주에 퇴원을 하는데 한동안 목발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진호는 회복에 안정을 취해야 하는 만큼,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방송 등은 자제할 전망이다.
한편 홍진호는 각종 방송을 통해 출중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