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수술' 홍진호, "일하다 부주의로..한동안 목발 신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1.22 13: 21

방송인 홍진호가 복숭아뼈 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한 가운데 "한 동안은 목발 신세를 져야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홍진호는 22일 자신의 SNS에 "일하다 제 부주의로 다리를 다쳤습니다. 복숭아뼈가 골절되서 엊그제 입원했다가 어제 아침에 무시하 수술을 마치고 지금은 회복중입니다"라고 수술 사실을 알렸다. "한동안은 목발신세..끄응ㅠㅠ"이라며 빠른 회복을 다짐했다.
앞서 방송계에 따르면 홍진호는 최근 촬영 중 복숭아뼈를 다쳐 응급실로 이송, 주위의 걱정을 섰다. 이에 대해 홍진호는 이날 OSEN에 "지난 수요일에 다쳐 응급실에 갔고, 깁스를 하다가 어제(21일) 수술을 했다. 복숭아 뼈가 골절됐다"라고 전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입원 중으로 다음주에 퇴원을 하는데 한동안 목발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진호는 회복에 안정을 취해야 하는 만큼,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방송 등은 자제할 전망이다.
한편 홍진호는 각종 방송을 통해 출중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 nyc@osen.co.kr
[사진] 홍진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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